
이는 최근 이상 기후가 잦아지면서 물량 수급이 불안정해진 채소류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스마트팜 기술을 활용하면 작물 성장을 위한 최적의 실내 환경을 조성할 수 있어 계절이나 장소와 관계없이 균일한 품질의 채소를 생산할 수 있다.
이마트는 이를 위해 스마트팜 업체 ‘엔씽’과 손을 잡고 경기도 이천의 이마트 후레쉬센터 옆에 스마트팜을 만들었다. 물류센터 옆에 스마트팜을 만들어 농작물의 이동 시간을 단축해 신선도를 높였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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