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폭염·한파 걱정 없는 채소밭’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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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폭염·한파 걱정 없는 채소밭’ 확장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2.04.1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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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소비자가 이마트가 이상기후 현상에 대비해 운영하고 있는 스마트팜 채소 코너에서 물건을 고르고 있다.
이마트는 이상기후와 계절의 영향을 받지 않는 ‘스마트팜’ 운영을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최근 이상 기후가 잦아지면서 물량 수급이 불안정해진 채소류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스마트팜 기술을 활용하면 작물 성장을 위한 최적의 실내 환경을 조성할 수 있어 계절이나 장소와 관계없이 균일한 품질의 채소를 생산할 수 있다.

이마트는 이를 위해 스마트팜 업체 ‘엔씽’과 손을 잡고 경기도 이천의 이마트 후레쉬센터 옆에 스마트팜을 만들었다. 물류센터 옆에 스마트팜을 만들어 농작물의 이동 시간을 단축해 신선도를 높였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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