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수출역량강화 사업의 지원 분야는 ‘수출 컨설팅’과 ‘수출 바우처’가 있다. ‘수출 컨설팅’은 해외인증, 통관절차, 무역보험, 해외 유통채널 입점전략, 법률자문 등에 대해 수출 전문 컨설턴트를 지원한다. ‘수출 바우처’는 해외 온라인 플랫폼 입점, 해외인증 비용, 번역, 외국어 홈페이지·상품페이지·카탈로그 제작 등 해외 진출에 필요한 항목을 바우처 방식으로 직접 지원한다.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공식 누리집(con.sbiz.or.kr)을 통해 5월1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안남우 청장은 “소상공인만을 위한 수출 지원 정책을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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