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안석 (사)한국새농민중앙회 회장, 이정한 울산농협본부장, 박해병 농협울주군지부장, 관내 조합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는 2019년~2021년 결산보고와 공로패 전달 및 표창장 수여, 제8·9대 회장 이취임식 등이 진행됐다. 제9대 신임 회장에는 권도영 전 부회장이 선출됐다.
권도영 신임회장은 “울산의 농업·농촌을 살리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만들기 위해 울산 새농민회가 선도농업인이라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