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는 이날부터 5월8일까지 블록 완구와 유아 완구, 캐릭터 완구, 디지털 가전, 야외 스포츠용품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는 어린이날 100주년 외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진행되는 대형 행사인 점을 고려해 행사 물량을 지난해보다 15% 이상 늘렸다.
레고 40여종의 상품은 최대 40% 할인 판매하며 5월1일부터는 레고 클래식 90주년 기념 세트도 단독 상품으로 선보인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포켓몬스터 관련 상품은 20% 할인 판매한다. 거리두기 해제 이후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아동 자전거와 인라인스케이트, 스케이트보드, 아동 글러브, 축구공 등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 스포츠용품도 할인 판매한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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