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거래 장터’는 이날 첫 개장을 시작으로 11월까지(혹서기 8월 제외) 매주 목요일마다 개최된다. 장터에서는 울산지역 청년농업인들이 스마트 팜에서 생산한 쌈채소를 비롯해 딸기, 사과, 파프리카, 토마토, 쪽파, 상추, 양파, 버섯, 계란, 건어물 등 다양한 농산물을 10~2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정한 본부장은 “목요 직거래장터 활성화로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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