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바이어 발굴 등 지원, 올해 수출바우처 지원사업
상태바
홍보·바이어 발굴 등 지원, 올해 수출바우처 지원사업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2.04.27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안남우)은 내수·수출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5월10일까지 ‘2022년 수출바우처사업 2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수출바우처사업’은 정부지원금과 기업분담금으로 구성된 바우처(온라인 포인트 형태)를 통해 디자인개발, 홍보, 바이어 발굴, 인증 등 수출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해외진출 마케팅 지원사업이다. 수출바우처사업은 중소기업이면 참여 가능(사행성 등 일부업종 제외)하며 수출성장단계별로 구분해 지원한다.

특히 우크라이나 사태로 피해가 집중된 중소기업에는 한시적으로 별도 트랙을 신설하고, 낮은 자부담율을 적용해 피해 회복을 집중 지원한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게는 2021년 수출규모에 따라 3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수출바우처를 지급하며, 공인된 수행기관 등을 통해 필요한 해외마케팅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박준 ‘지각’
  •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