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기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와 지역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지역 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는 5억원을 보증재단에 특별 출연하고, 울산신용보증재단은 이 출연금의 15배에 달하는 총 75억원을 지역 내 소기업·소상공인에 특별 지원하게 된다.
황석웅 본부장은 “우리지역 소기업·소상공인의 실질적인 경영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일상으로의 회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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