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년간 울산지역 내 도심 텃밭 등이 증가한 영향으로 양파와 마늘 재배면적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동남지방통계청은 올해 부산, 울산, 경남지역의 양파·마늘 재배면적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울산은 마늘 재배면적이 61㏊로 전년대비 2㏊(3.4%) 증가, 양파는 34㏊로 전년대비 3㏊(9.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심 인근 소규모 면적에서 자가소비용이 컸다. 석현주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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