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고향주부모임, 삼남읍서 ‘이심점심 밥차’
상태바
울산농협·고향주부모임, 삼남읍서 ‘이심점심 밥차’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2.05.10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농협과 (사)고향주부모임 울산시지회는 9일 울주군 삼남읍 가천마을회관에서 ‘이심점심(以心點心) 밥차’를 운영, 배적과 작업을 하는 농업인 및 자원봉사자 150여명에게 한우국밥을 제공했다.
울산농협(본부장 이정한)과 (사)고향주부모임 울산시지회(회장 김남희)는 9일 울주군 삼남읍 가천마을회관에서 ‘이심점심(以心點心) 밥차’를 운영, 배적과 작업을 하는 농업인 및 자원봉사자 150여명에게 한우국밥을 제공했다.

‘이심점심 밥차’ 지원은 여성농업인의 가사부담 경감하고, 농업인, 농업인 가족, 홀몸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정한 본부장은 “울산농협의 밥차 운영이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향후에도 다양한 방법의 농촌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 퇴직했는데…2019년 월급이 또 들어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