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는 “지금의 한국경제는 저성장과 양극화 위기에 처해 있다. 새 정부는 정체된 대한민국 성장엔진을 되살리고, 극심한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최저임금·주52시간제·중대재해처벌법 등 현장 중소기업을 힘들게 하는 과도한 규제를 개선하고, 중소기업 혁신을 뒷받침해 민간경제의 역동성을 되살려야 한다”고 말했다.
중앙회는 “상생위원회 설치 등 양극화 해소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경제구조로 전환해야 하며, △가덕도 신공항 조기 건설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2차 공공기관 이전 등 지방 균형발전을 위한 현안 해결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건의했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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