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2시20분께 울산 북구 염포산 부근 막사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 등에 의해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으며 소방 당국은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화재는 막사에서 가스버너 사용 중 부탄가스 교체 후 옆에 두었다가 가스버너가 폭발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혜윤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혜윤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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