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포항 정박선박서 골절...해경, 응급처치후 119 인계
상태바
장생포항 정박선박서 골절...해경, 응급처치후 119 인계
  • 권지혜
  • 승인 2022.07.11 0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지난 9일 저녁 6시20분께 남구 장생포항 인근해상에 정박중이던 부산선박 A호(291t·석유제품운반선)에서 손가락이 골절된 선원 K(57)씨가 울산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지난 9일 오후 6시20분께 남구 장생포항 인근해상에 정박중이던 부산선박 A호(291t·석유제품운반선)에서 손가락이 골절된 선원 K(57)씨가 울산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K씨는 선박 홋줄 작업중 오른손 중지가 로프에 끼여 출혈과 함께 통증을 호소했다. 신고를 받은 울산해경은 즉시 해경구조대를 현장으로 이동시켜 A씨를 지혈하고 응급처치 후 장생포항에 대기중이던 119 구급차에 인계했다. 권지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국정기획위원회,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어떤 내용 담았나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