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생명보험의 신상품 ‘New삼천만인NH재해보험(무)’은 11일 출시한 상품으로 최근 운전자 수 및 자동차 사고가 증가하는 시대 상황을 반영해 생명보험 영역에서 보장하지 않았던 자동차사고로 인한 부상을 보장하는 획기적인 상품이다.
주계약 중 ‘자동차 부상 치료 급여금’은 보험기간 중 자동차 사고로 상해가 발생했을 때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시행령’에 따라 1급부터 14급까지 등급을 나눠 보장한다. 보험가입금액 5000만원 기준으로 1급일 경우 5000만원부터 14급일 경우 50만원까지 보장액도 세분화했다.
윤주보 울산축협 조합장은 “농업인, 조합원, 고객에게 저렴한 보험료로 자동차 재해를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이 나와서 기쁘다”고 했다. 석현주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