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현 울산세관장 취임 “수출입기업체 지원”
상태바
심재현 울산세관장 취임 “수출입기업체 지원”
  • 권지혜
  • 승인 2022.07.12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세관은 11일 제48대 심재현(사진) 세관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울산세관은 11일 제48대 심재현(사진) 세관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심 세관장은 직원들에게 보내는 취임 메시지에서 “글로벌 경제 회복세 둔화와 고물가 등 대외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큰 만큼 수출입기업체의 지원 방안을 다각도로 강구해 달라”고 당부했다.

심 세관장은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임용된 이후 관세청 감사담당관, 조사감시국장, 부산세관 조사국장, 서울세관 자유무역협정집행국장, 부산세관 통관국장, 인천세관 공항통관감시국장 등을 지냈으며, 미국 변호사 자격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지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 퇴직했는데…2019년 월급이 또 들어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