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징게이트는 남구 공업탑 일원 상권의 초입부(종하거리)에 모두 3억원의 예산을 들여 길이 14.1m, 높이 7.9m 규모로 설치됐다.
또 남구가 2019년부터 시행한 ‘공업탑 일원 보행환경 개선사업’과 연계해 다양한 조명 연출을 추가했다.
상징게이트는 남구가 고(故) 이종하(1889~1978년) 선생과 후대가 지속해서 보여준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기리기 위해 공업탑 일원 상권 거리를 ‘종하거리’로 명명하고 이를 상징하기 위해 설치됐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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