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에 따라 두 기관·단체는 시민과 도시의 회복탄력성을 증진하는 교육프로그램(SDGs), 지역 청소년들의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이해증진과 기후위기대응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청소년의 국제사회 참여를 촉진하는 국제적 교류·연대·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정연우 울산남구청소년차오름센터 관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지구촌의 다양한 문제에 대해 인식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해 보면서 세계시민으로서 건강하게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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