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여름 전력수급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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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여름 전력수급 현장점검
  • 권지혜
  • 승인 2022.07.1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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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발전 경영진이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7월4일~9월8일)동안 전력수급 비상상황에 대비해 전국 사업소를 돌며 현장점검에 나선다.
동서발전은 김영문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7월4일~9월8일)동안 전력수급 비상상황에 대비해 전국 사업소를 돌며 현장점검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지난 11일 동해발전본부를 시작으로 18일까지 울산·당진·일산·호남·동해발전본부 등 전국 발전소와 신재생에너지 SPC(특수목적법인)인 영광·호남풍력을 찾아 경영진 현장경영활동을 시행할 계획이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올여름 전력수요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중단 없는 전력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며 “철저한 안전관리로 폭염에 의한 근로자 온열질환 등 중대재해 예방과 자연재해 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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