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송료 인상을 두고 파업에 들어간 화물연대 울산본부 한 조합원이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1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울산 남구 야음장생포동 한솔케미칼에서 파업 중이던 조합원 A씨가 비조합원 차량을 막아서는 등 업무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경찰은 A씨가 혐의를 인정해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화물연대는 운송료 25% 인상 요구에 한솔케미칼 측이 15%를 제시하며 협상이 결렬돼 11일부터 파업에 들어간 상태다 강민형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민형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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