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상은 울산 범서고 박수아(사고의 전환), 양산 보광고 소윤영(발상과 표현)양이, 은상은 대구 송현여고 이신영(기초디자인), 대구 대원고 이유정(기초디자인)양이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가 울산대에 입학할 시 등록금 면제 혜택을 준다. 대상은 4년 동안, 금상은 2년 동안, 은상은 1년 동안 각각 등록금이 면제된다.
한편, 올해 디자인실기대회는 울산을 비롯해 부산, 대구, 경기도, 전라도 등 전국 126개교에서 고교생 311명이 참가해 기초디자인, 발상과 표현, 사고의 전환 3개 부문에서 기량을 겨뤘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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