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미용예술고등학교(교장 하해용)는 전교생이 참여하는 ‘희망합창제’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울산미용예술고등학교(교장 하해용)는 전교생이 참여하는 ‘희망합창제’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합창제는 기말고사 후 꿈끼 탐색주간에 학급별로 합창을 준비했으며 신종코로나로 인해 학년별로 시간을 나눠 진행됐다.
울산미용예술고는 지난 2018년부터 공동체 역량과 소속감을 키워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건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희망합창제’를 열고 있다. 2020년과 지난해는 코로나로 학급별 합창 장면을 영상으로 찍어 랜선 대회를 열었으나, 올해는 3년만에 대면으로 대회를 개최했다. 차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