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양식 꾸러미 전달식에는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이정석 관장과 함께 매월 급여의 1%를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에 참여하고 있는 현대중공업 이상현 기원(의장생산부), 한국조선해양 심경용 매니저(연구운영팀), 현대미포조선 손유란 매니저(회계부), 현대중공업MOS 최민석 기사(보전부) 등 현대중공업그룹 직원들도 참석했다.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이 마련한 꾸러미에는 삼계탕, 갈비탕 등 보양식과 찹쌀, 라면, 미숫가루 등의 식료품 그리고 손선풍기, 벌레퇴치제 등 여름용품이 담겼다. 이 꾸러미들은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이날 지역 저소득층 500가구에 모두 전달됐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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