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TP는 △그린모빌리티 부품 시제품제작 지원 △해석, 역설계 및 최적설계 지원 △지재권 확보 컨설팅 지원 등 기업당 최대 2500만원, 총 2억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신제품 개발, 기술경쟁력 강화를 통한 그린모빌리티산업으로의 전환기회, 매출증대 및 고용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울산TP는 20일 선정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기술닥터를 활용한 1대 1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기업의 애로기술 해소, R&D 능력 배양, 연계사업 발굴 및 제품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전주기적 밀착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권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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