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는 14일 남구 옥동중학교에서 시, 구·군, 교육청, 학교 등 4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식중독 발생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울산시는 14일 옥동중학교에서 학교 식중독 발생을 대비해 관계기관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식중독 발생 현장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시가 주관하고 남구, 시교육청, 옥동중학교 등 4개 기관이 참여했다.
훈련은 △식중독 의심 환자 발생 △식중독 인지 및 신고 △유관기관 출동 △감염·위생부서의 원인·역학조사 진행 △식중독 사후 조치 및 대책 협의회 개최 등으로 진행됐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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