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명자)은 19일 울주군청 알프스홀에서 롯데삼동복지재단(대표이사 권혁운)이 후원하는 ‘울주군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대학생 멘토링 2차년도 지원사업 수료식’을 개최했다.
휴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명자)은 19일 울주군청 알프스홀에서 롯데삼동복지재단(대표이사 권혁운)이 후원하는 ‘울주군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대학생 멘토링 2차년도 지원사업 수료식’을 개최했다.
사업에 참여한 대학생 멘토 39명은 기본교육과 역량강화교육을 수료한 뒤 지난해 9월부터 울주군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초등학교 5·6학년 멘티 80명에게 1대1 또는 1대2 매칭으로 활동을 실시했다. 1년 동안 1회 2시간씩 주 2회로, 4개 과목 학습지도와 진로상담 등을 진행했다. 차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