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지역 본지점 11개와 울산축협한우 육가공공장과 판매장을 운영중인 울산축산농협은 지난 1월 대출금 7000억원을 달성함으로써 자산규모 1조6000억원을 달성하게 됐다.
윤주보 조합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임직원 모두가 하나가 되어 이뤄낸 소중한 성과”라면서 “앞으로도 울산축산농협은 조합원 및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역할을 다하며 고객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지역금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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