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 기업들이 존경받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모범 장수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5개사에 이어 올해도 5개사를 선정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우대 등의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제조업 및 지식서비스 관련 업종의 30년 이상 중소기업이다. 본사 및 주사업장이 울산에 있고 상시 고용 인원이 10인 이상이면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8월10일까지 시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후 신청서와 필요 서류를 첨부해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누리집(www.ulsan.go.kr) 모범 장수기업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춘봉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