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가 경남에서 처음으로 시내버스에 유해공기 살균청정기를 설치했다. 양산시는 우선 9400여만원을 사업비를 들여 9개 노선을 오가는 시내버스 44대에 유해공기를 걸러주고 세균까지 살균하는 장치를 달았다. 양산시는 밀폐된 공간인 버스 안에서 장시간 머무는 운전기사와 승객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등 감염병 확산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고, 미세먼지와 바이러스 등 유해물질을 정화·차단하기 위해 대중교통수단에 살균청정기를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김갑성기자 gskim@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갑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녹수초, 10월까지 ‘K리그 어린이 축구교실’ 새치기 유턴 꼼짝마! [오늘의 운세]2025년 8월29일 (음력 7월7일·경오)
주요기사 “공유수면 점사용료 해상풍력 복병” 3317.77 코스피 새 역사 썼다 정원박람회 성공 선도할 조직위 구성 첫발 세계적 건축가들, 울산 공연장 설계 경쟁 ‘분산에너지 특별법’ 국회 산자위 법안소위 통과 김태선 의원, 민주당 방위산업특위 간사 선임
이슈포토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국정기획위원회,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어떤 내용 담았나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