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동구지구협의회(회장 송연정)는 아프간 특별기여자 가족들이 거주중인 현대중공업 사택 중앙아파트에서 이주민들의 정착 지원을 돕기 위한 ‘사랑나눔 플리마켓’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동구지구협의회(회장 송연정)는 아프간 특별기여자 가족들이 거주중인 현대중공업 사택 중앙아파트에서 이주민들의 정착 지원을 돕기 위한 ‘사랑나눔 플리마켓’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사랑나눔 플리마켓 행사는 동구지구협의회 소속 단위봉사회 임원진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각 가정에서 정말로 필요한 물건을 무료로 가져가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됐다. 적십자봉사회 동구지구협의회 봉사원들은 행사를 위해 봄·여름 의류, 신발, 아동용 장난감 등을 마련해왔으며 이주민들을 위해 준비된 물건은 행사를 통해 모두 나눠졌다. 정혜윤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혜윤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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