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울산시협의회, 박환규 제 14대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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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 울산시협의회, 박환규 제 14대 회장 취임
  • 신형욱 기자
  • 승인 2022.07.2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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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게살기운동 울산시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이 26일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열렸다. 박환규 취임회장(왼쪽 두번째)과 우재혁 이임회장, 김두겸 울산시장, 김기환 울산시의회의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바르게살기운동 울산광역시협의회는 26일 울산시티컨벤션에서 박환규 제14대 신임 회장의 취임식과 제13대 우재혁 회장의 이임식을 가졌다.

이전 바르게살기운동 울산시협의회 수석부회장으로 재임한 박환규 신임 회장은 이사랑치과 원장으로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울산 아너소사이어티 5호이기도 한 박 신임회장은 현재 울산 아너 소사이어티클럽 회장,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울산협의회 운영위원, 외송 시조 문학 선양회 수석부회장, 재울산 브니엘 고등학교 동문 회장을 맡고 있으며 광울산라이온스클럽 회장,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지구 지역부총재를 역임했다.

박 신임회장은 “임기 동안 저탄소 녹색 성장을 위한 CO2줄이기 식목행사 및 친환경 도심공원 가꾸기, 효자·효부·친절시민 봉사상 시상, 인보사업(불우시설 방문), 저출산 인식개선 국민행복지킴이 활동, 나라사랑태극기달기운동, 학교폭력예방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며 “특히 신입회원 배가운동으로 올해 6000명의 회원을 참여시켜 조직을 강화하고, 회원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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