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동육아나눔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오후 6시, 토요일은 오전 10~오후 4시이며, 화~목요일은 맞벌이 가정을 위해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육아나눔터 2곳은 가족센터(남구 여천로 12번길 50)와 2호점(남구 수암로33번길 20, 가도빌리지 2층)으로 부모와 유아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실, 부모라운지 등이 조성돼있다.
하반기 프로그램으로는 가족센터의 △고래 모양 우드 트레이 △두뇌 팡팡! 오감놀이 △샌드아트&그림자 공연 △가족과 함께하는 한과 만들기 등과 2호점의 △고사리 손 한지 찢기(오감발달) △아빠와 함께하는 신체놀이 △걱정 인형 만들기 △할로윈 머핀 만들기 등이 있다. 또 육아나눔터에서는 프로그램 외에도 장난감·도서 대여, 가족 간 교류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접수는 남구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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