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공동육아나눔터’, 하반기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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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공동육아나눔터’, 하반기 프로그램 운영
  • 강민형 기자
  • 승인 2022.07.2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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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남구가 주민들의 육아 고충을 덜고 안전한 육아를 지원하는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울산 남구가 지역 주민들의 육아 고충을 덜고 안전한 육아를 지원하기 위한 가족 공동체 공간인 ‘공동육아나눔터’ 2곳을 운영하고 있다.

‘공동육아나눔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오후 6시, 토요일은 오전 10~오후 4시이며, 화~목요일은 맞벌이 가정을 위해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육아나눔터 2곳은 가족센터(남구 여천로 12번길 50)와 2호점(남구 수암로33번길 20, 가도빌리지 2층)으로 부모와 유아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실, 부모라운지 등이 조성돼있다.

하반기 프로그램으로는 가족센터의 △고래 모양 우드 트레이 △두뇌 팡팡! 오감놀이 △샌드아트&그림자 공연 △가족과 함께하는 한과 만들기 등과 2호점의 △고사리 손 한지 찢기(오감발달) △아빠와 함께하는 신체놀이 △걱정 인형 만들기 △할로윈 머핀 만들기 등이 있다. 또 육아나눔터에서는 프로그램 외에도 장난감·도서 대여, 가족 간 교류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접수는 남구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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