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 울산형 혁신학교...‘서로나눔학교’ 9곳 평가 ‘우수’
상태바
울산시교육청, 울산형 혁신학교...‘서로나눔학교’ 9곳 평가 ‘우수’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2.07.29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 4년차를 맞은 울산형 혁신학교인 서로나눔학교 9개 초등학교가 종합평가에서 모두 ‘운영 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 학교들은 서로나눔학교 재지정 신청 자격을 부여받았다.

시교육청은 서로나눔학교 9개 학교(병영초, 옥성초, 상진초, 양지초, 호계초, 강남초, 두동초, 삼동초, 청량초)를 대상으로 한 종합평가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시교육청은 지난 2019년부터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를 비전으로 교육과정과 수업혁신을 통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서로나눔학교’를 운영해 왔다. 올해까지 총 22개 학교를 공모해 진행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이 가운데 4년차를 맞은 서로나눔학교 9곳을 대상으로 종합평가를 진행했다. 해마다 실시하는 자체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위촉된 평가위원들이 사전에 검토하는 과정도 거쳤다.

종합평가는 지난 6월부터 내부·외부 전문가로 위촉된 평가위원 9명을 3팀으로 구성해 현장을 방문, 교직원, 학생, 학부모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차형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 곳곳 버려진 차량에 예산·행정 낭비
  • [지역민도 찾지 않는 울산의 역사·문화명소]울산 유일 보물 지정 불상인데…
  • 확 풀린 GB규제…울산 수혜 기대감
  • 궂은 날씨에도 울산 곳곳 꽃놀이 인파
  • [기고]울산의 랜드마크!
  • 이재명 대표에서 달려든 남성, 사복경찰에게 제압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