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는 지난 29일 구청 상황실에서 민선8기 공약사항 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공약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방향 등을 검토했다.
북구는 △디지털 경제시대 과학도시 분야 9개 △아날로그 도시재생 감성도시 분야 15개 △한번쯤 꿈꾸던 명품도시 분야 12개 △모두가 잘사는 공감도시 분야 13개 △상상을 이루는 꿈의 도시 분야 8개 등 57개 사업을 통해 ‘새희망 미래도시 명품북구’를 조성해 간다는 방침이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주민들과의 약속인 공약사항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예산확보에 총력을 다함과 동시에 현장을 확인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미래도시 북구의 초석을 다져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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