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적십자 107번째 가족 ‘사랑나눔적십자봉사회’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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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적십자 107번째 가족 ‘사랑나눔적십자봉사회’ 결성
  • 정혜윤 기자
  • 승인 2022.08.0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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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는 지난 29일 신규적십자봉사원들과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 윤춘애 적십자봉사회 울산시협의회장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나눔적십자 봉사회(회장 명미자) 결성식을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는 지난 29일 107번째 가족이 되는 사랑나눔적십자봉사회(회장 명미자) 결성식을 진행했다.

사랑나눔적십자봉사회는 지난 2008년 결성된 ‘울산사랑나눔회’에서 출발했다. 급식봉사부터 청소년 선도활동, 재가노인 말벗 봉사, 이·미용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오던 중 보다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위해 ‘사랑나눔적십자봉사회’로 재탄생하게 됐다.

명미자 사랑나눔적십자봉사회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적십자 봉사원들의 상징인 노란조끼를 입으니 책임감이 느껴진다”며 “기존 적십자봉사원들과 힘을 합쳐 지역사회와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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