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색상을 기존 흰색에서 노란색으로 바꾸는 시범사업이 실시된다. 경찰청은 1일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을 더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대구·경남 등 7개 시도경찰청이 각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해 12개 어린이보호구역에 노란색 횡단보도를 설치한 뒤 3개월간 운영하며 시인성과 효과성을 따져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혜윤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혜윤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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