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열린 휴식 공간 ‘B: FOREST’ 오픈
상태바
BNK부산은행, 열린 휴식 공간 ‘B: FOREST’ 오픈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2.08.02 19: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NK부산은행은 본점 1층 로비에 마련된 ‘B: FOREST(비: 포레스트)’
BNK부산은행은 본점 1층 로비에 마련된 ‘B: FOREST(비: 포레스트)’

BNK부산은행은 본점 1층 로비에 지역민과 직원들을 위한 휴식 공간인 ‘B: FOREST(비: 포레스트)’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B: FOREST’의 ‘B:’는 BUSAN과 BNK를 뜻하며 ‘FOREST’는 For Rest, 즉 휴식을 나타내는 합성어로 지역민과 직원 등 누구나 쉽게 다가와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다. 내부는 열대식물인 야자나무, 바나나나무, 알로카시아, 몬스테라 등 50 여종의 식물과 80여 석의 좌석이 배치돼 상쾌한 자연 숲 속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부산은행 김상훈 경영지원본부장은 “B: FOREST는 누구나 쉽게 다가와 쉬어갈 수 있는 부산은행만의 열린 공간이다. 도심 속 친환경 디자인으로 구성한 만큼 지역민께서 힐링할 수 있는 장소로 이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부산은행은 코로나로 인해 지난 2년간 운영이 중단됐던 ‘BNK금융역사관’을 본점 1층에 재오픈 했다. ‘BNK금융역사관’은 부·울·경 최초의 금융역사관으로, 부산은행의 역사 및 금융경제 체험관 등으로 구성된 누구나가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는 시민 개방형 시설이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3)겉과 속은 달라-애니원공원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장생포 수국 절정…한여름의 꽃길
  • 울산 첫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상업운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