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풍수해 대비 수방자재보관함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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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풍수해 대비 수방자재보관함 마련
  • 권지혜
  • 승인 2022.08.0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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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항만공사(사장 김재균)는 기상이변에 따른 풍수해 등이 발생할 시 신속한 대응 및 복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울산항 내 거점별(울산본항, 울산신항, 울산항만공사 사옥 등)로 수방자재 18종을 포함한 수방자재보관함을 제작·비치했다.
울산항만공사(사장 김재균)는 기상이변에 따른 풍수해 등이 발생할 시 신속한 대응 및 복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울산항 내 거점별(울산본항, 울산신항, 울산항만공사 사옥 등)로 수방자재 18종을 포함한 수방자재보관함을 제작·비치했다고 2일 밝혔다.

수방자재 18종으로는 플러드백&플러드배리어(모래주머니 대체품), 우의, 장화, 일반삽, 곡괭이, 비닐, 천막, 눈삽, 개량비, 전자신호봉, 양동이, 메가폰, 비상구급함, PP로프, 편사호스, 충전식손전등, 마대(부유물 등 수거용) 등이 있다.

김재균 UPA 사장은 “집중호우 및 태풍내습에 대비해 수방활동 체제를 강화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항만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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