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드론 방제는 농촌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농업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서정익 조합장은 “드론 방제의 경우 넓은 농지에서도 단시간에 영양제 등을 살포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이 지역 농업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지역 농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살기 좋은 농촌지역이 되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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