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는 최근 국가초고성능컴퓨팅위원회를 서면으로 개최해 초고성능컴퓨터 서비스를 제공할 전문센터를 분야별로 1곳씩 총 7개 센터를 선정·공고했다.
선정된 기관은 울산과학기술원을 비롯해 기상청(기후·기후·환경), 광주과학기술원(자율주행), 국립농업과학원(생명·보건), 기초과학연구원(우주),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핵융합·가속기), 국립해양조사원(재난·재해)이다.
전문센터는 분야별로 특화된 자원을 구축하고 전문서비스를 제공하며, 관련 기반·응용 연구 성과 확산, 데이터 관리 등을 담당한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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