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낮 12시56분께 울산 동구 대왕암 인근 해상에서 레저보트가 전복돼 바다에 빠진 탑승자 3명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울산해양경찰서 방어진파출소 연안구조정 구조대원들에 의해 전원 구조됐다.4일 낮 12시56분께 울산 동구 대왕암 인근 해상에서 레저보트가 전복돼 탑승자 3명이 바다에 빠졌지만 무사히 구조됐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A(22·동구)씨 등 3명은 이날 해양레저 활동 중 무리하게 선박을 회전하다 전복돼 해상으로 떨어졌다. 해경은 이들이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한 상태로, 신고 후 10여분 만에 구조돼 건강상 이상이 없어 바로 귀가 조치했다고 밝혔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더위를 피해 바다를 찾는 물놀이·해양레저객은 한번 더 구명조끼의 중요성을 인식해달라”고 당부했다. 권지혜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지혜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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