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훈련에서는 공용화기 조작과 운용 능력 향상, 실전적인 전투사격 능력 구비 등에 중점을 두고 K-6와 60·80㎜ 박격포 사격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단은 육군 위험성 평가 지원체계(ARAS)를 활용해 사격 전·중·후 위험 요소 파악과 환자 응급 체계를 구축한다. 또 사격 간 화재 발생에 대비해 화재진압조를 운용하고, 지자체 산불진화헬기 사전 협조 등 훈련 간 안전 확보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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