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with HERO 울산 울산따라따라’는 지난 5일 울산사랑의열매에 저소득 어린이 수술비용 880만원을 전달했다.
‘영웅시대 with HERO 울산 울산따라따라’는 임영웅을 사랑하는 울산 팬클럽 이름이며 작년 8월 나눔리더스클럽에도 가입했다. 이번 성금은 임영웅의 가수 데뷔 6주년을 기념해 데뷔날짜인 8월8일에 맞춰 880만원 기부를 진행했다.
‘영웅시대 With Hero 울산 울산따라따라’는 “지난해 8월을 시작으로 임영웅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고 울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