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우호협력도시인 일본 니가타시와 청소년 세대를 중심으로 한 비대면 교류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이와 관련 지난 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일본 니가타시와 중학생 온라인 교류회를 열었다. 교류회는 울산지역 중학생 6명과 니가타시 시립 키도 중학생 4명 등 10명이 참석했다. 참여 학생들은 온라인을 통해 서로의 도시와 문화, 학교생활 등을 소개하며,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형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현장사진]울산 태화교 인근 둔치 침수…호우경보 속 도심 곳곳 피해 속출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류인채 ‘이끼의 시간’ 폭우에 단수까지…서울주 3만5천여가구 고통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4)공원이 품은 정신-해오름공원 태화강 2년만에 홍수특보…반천에선 車 51대 침수 “태화강·동천강 범람 위기” 울주 삼동 주민 대피 울산도시철도 노선 4개→6개로 늘린다
주요기사 고부가 정밀화학까지 휘청, 벼랑끝에 선 울산석화산업 울산산업 디지털혁신으로 탄소중립 실현 美-日 무역협상 타결…상호관세 25%→15% 펄펄 끓는 울산 이제 물 나온다더니…서울주 일부지역 단수 여전 ‘장생포 축제’ 26일 개막
이슈포토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현장사진]울산 태화교 인근 둔치 침수…호우경보 속 도심 곳곳 피해 속출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류인채 ‘이끼의 시간’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3)겉과 속은 달라-애니원공원 폭우에 단수까지…서울주 3만5천여가구 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