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장수사진 촬영에 앞서 노인들의 화장과 머리 손질 등을 도왔다. 꿈빛소금은 정성스럽게 장수사진을 촬영하고 이를 액자에 담아 전달했다.
윤인아 우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벌써 4년째 행복한 사진관 행사를 운영하고 있는데 어르신들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볼 때마다 마음이 뭉클하다”며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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