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는 마스코트 미타가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로부터 ‘마스코트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울산 현대에 따르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유권자(K리그 팬)들과 활발한 소통 그리고 부반장으로서의 공약 이행 성실성을 근거로 미타에게 ‘마스코트 특별상’을 수여한다”고 전했다. 미타는 ‘2022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에서 257표 차로 아쉽게 반장에는 낙선했다. 이춘봉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형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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