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학기에 진행한 경진대회는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와 ‘사진 콘테스트’ 등 2개다.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는 물리 과목과 연계해 건물 5층 높이에서 날달걀을 떨어뜨려 깨지지 않게 하는 낙하체 운동 실험을 진행했다. 총 90개팀에서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24개팀이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전기전자공학부 조원준·권우영·우지석·정명진 학생으로 구성된 다2빙팀이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사진 콘테스트’는 실용사진학 수강생 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최고상인 금상은 ‘가려져 있던 자유’를 출품한 기계공학부 3학년 노병찬 학생이 받았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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