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고객 금융사기 피해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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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고객 금융사기 피해 막아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2.08.1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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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은행 울산영업부(부장 김철홍)는 울산영업부 소속 이영빈 과장이 고객의 대출관련 금융사기 피해를 막아 고객의 자산을 보호했다고 11일 밝혔다.
NH농협은행 울산영업부(부장 김철홍)는 울산영업부 소속 이영빈 과장이 고객의 대출관련 금융사기 피해를 막아 고객의 자산을 보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영빈 과장은 고객 상담 중 보이스피싱이 의심스러운 정황을 확인했다. 고객의 기존 대출 상담 내역을 확인한 결과, 보이스 피싱범과 카카오톡, 전화, 문자를 통해 접촉한 경황을 포착한 것이다.

즉시 개인정보 노출자로 등록했으며 고객이 거래하는 타 은행의 비밀번호 변경 및 추가 조치를 도왔다.

이 과장은 “개인정보가 노출된 경우 본인도 모르게 본인 명의의 대출이 발생해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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