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화상은 임직원 상호간 인화단결과 복무기강 확립으로 농업인조합원 또는 고객에 대한 봉사정신이 투철해 타의 모범이 되는 농협중앙회, 농협은행, 농·축협 및 계열사 사무소에게 주어지는 농협 내 최고 영예의 상으로 올해는 26개 사무소에만 주어졌다.
이정한 본부장은 “모든 직원이 화합해야 받을 수 있는 농협 최고 권위의 창립기념 총화상을 울산에서 두 군데나 수상한 것은 매우 기쁜일이다”며 “이는 울산농협이 잘하고 있다는 것인 만큼 모든 직원이 지금처럼 최선을 다해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노력 해달라”고 당부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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