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남산초에서는 학생 편의향상을 위한 노후 화장실 개선공사가 진행 중이다. 옥서초는 학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외 계단 경사도 개선 공사가 추진되고 있다. 옥산초도 방학 중 석면천장 교체작업 완료를 목표로 여름방학 일정을 넉넉하게 잡고 공사를 진행 중이다.
천미경·권순용 의원은 “학교가 학생들이 가장 오래 머무는 공간”이라며 시설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이들은 “하자 등으로 인한 학생 불편과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들 시의원들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교육위원회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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