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2022 을지연습 앞두고 통합방위태세 점검 사전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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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2022 을지연습 앞두고 통합방위태세 점검 사전연습
  • 이춘봉
  • 승인 2022.08.1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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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울산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열린 을지연습 관련 통합방위협의회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김기환 울산시의회 의장, 민·관·군·경 등 참석인사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울산시는 16일 시청 2별관 지하 2층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2022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시는 오는 22~25일 시행되는 을지연습을 앞두고 국가 위기 관리 및 국지 도발 대응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협의회를 마련했다. 김두겸 울산시장, 여인형 제53보병 사단장, 김기환 울산시의장 등 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전시 상황을 가정해 지역군 사령관의 울산지역 통합 방위사태 선포 건의에 따라 협의회 의장인 김두겸 시장이 통합 방위 사태를 심의·의결했다.

또 통합 방위 작전계획에 대한 민·관·군·경 등 관련 기관 간 협의를 통해 우리 지역의 통합 방위 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전쟁 전 위기 관리 연습도 진행했다. 이 밖에 을지연습에 대한 사전 준비 상황 등을 제53보병사단, 울산경찰청 등 각 기관에서 보고했다.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전시대비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기 위해 실시되는 전국 규모의 비상대비 훈련이다. 2022 을지연습은 시, 군, 경찰, 교육청 등 92개 관계 기관 및 기업체에서 연인원 1만7100여명이 참여한다.

이날부터 나흘간 UFS의 사전 연습인 위기관리연습을 시행한다. 위기 상황 발생을 가정해 전쟁으로 번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절차를 숙달하는 연습이다. 이어 22일부터는 UFS 본 연습이 진행된다.

북한은 을지연습을 두고 도발, 북침 전쟁 시연회, 무모한 군사적 도전, 핵전쟁 연습 등으로 규정하고 이를 비난해 왔다. 이에 일각에선 연습기간 중 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 도발을 재개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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