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13일(토)에 남목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꿈파쇼(대표 최해숙)에서 주최한 울산광역시 제4회 ‘꿈비전발표대회’에서 청소년 15명이 수상(최우수상 3명, 우수상 4명, 특별상 6명, 스피피상 2명)하는 쾌거를 안았다.
‘꿈비전발표대회’는 진로에 대한 고민을 가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에게 진로가 경쟁이 아닌 자기확신과 자신감으로 닿을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마련하여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고 진로에 대한 동기를 강화하여 꿈을 찾고 개발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대회이다.
김창열 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청소년이 진로 고민해결에 다양한 경험이 되길 바라며 많은 청소년들이 진로나 장래에 대해 경쟁이나 막연한 걱정이 아닌, 미래에 대한 가능성과 자기확신으로 느껴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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